사회적 경제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의 자립 지원으로 공동선 실현과
사회 양극화 해소 및 선한 공동체 조성을 지향한다.
또한 인간과 자연의 통합생태계 구축으로 기후 위기 해소 및
생물종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구현을 지향한다.
사회적 경제의 화두는 인간종을 포함한 자연생태계
모든 생명체의 재생과 회복 및 보존이다.
살려고 하는 생명체를 살리는 일이다.
이는 곧 인간의 선한 본성을 드러내는 일이라 믿는다.
다른 한편으로 사회적 경제는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유일한 집 지구를 살리는 운동이기도 하다.
지금 이 땅에 살아가는 그 모두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지혜와 힘을 모으며 지구를 살리는
사회적 경제 운동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이다.
사회적 경제는 이론적 탐구나 실무지침을 떠나 현실 사회를 개선하고
혁신하는 사회운동으로 발전하고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1. 허철수
1-1. 경력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경영학 박사) 및 사회적 경제 센터장.
교육부 주관 CK 사업 ‘공유가치 창출형 사회적경제조직 경영 인재 양성 사업’ 단장.
지역사회 연계사업으로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 사업,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사회적기업 리더 과정, 협동조합 아카데미,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실 등 다수 수행.
1-2. 현재
부산광역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감사, 부산광역시 북구청 사회적 경제 자문의원,
부산광역시 남구 의회 자문의원, 협동조합 이노베이션 포 이사장
1-3 수상
총장상 및 남구청장상
2. 조숙희
2-1. 현재
경남정보대학교 미디어 영상과 학과장 교수(1인미디어 콘텐츠 제작 외),
국가주도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B-CON’ 3년 연속 주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 부산 실버 영상제 조직위원 및 심사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평가위원, 부산광역시 홍보영상 평가위원
2-2 학력 및 수상
영상학 박사, 교육부장관 상 수상